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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자행하는 명지대교 공사현장

 

환경파괴 자행하는 명지대교 공사현장
  작성자 : 습지와새      작성일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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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교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오폐수를 아무런 정화장치 없이 그대로 을숙도 수로에 방류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 입니다.


포크레인으로 물을 떠서 비닐로 만든 수로를 따라 을숙도 수로에 그대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을 9월18일 오전 11시40분경 부산시에 신고하였으나 19일 현재 현장조사도 이행하고 있지 않으며 신고자에게 조치사항에 대한 연락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 한심한것은 현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아무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버젓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명지대교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부산시와 명지대교주식회사의 환경파괴 행위를 기록하고 이들을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