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살리기 긴급 기자회견

낙동강하구살리기 긴급 기자회견이 4월5일 10시 부산시청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녹산공단 방재사업을 갯벌매립으로 하려 하고 있습니다.

명지갯벌 인근에 또다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낙동강하구둑 경관조명이 점등되고 있습니다.

낙동강하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개발사업은 문화재청의 무분별한 현상변경허가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러한 난개발로부터 낙동강을 지키기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을 시작할 무렵 어떻게 알았는지 일단의 명지지역 사람들이 들이닥쳐 기자회견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경찰의 보호막아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소통의 장애로 인한것으로 생각 합니다.

언제쯤 상생의 삶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

앞으로 문화재청 항의방문등 낙동강하구를 살리는 일에 진력할 예정 입니다.

많은 참여와 지원을 바랍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