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미세스 접기

장미세스 접기(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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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세스를 접겠습니다. Marking Paper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마킹 페이퍼가 없으신 분들도 따라서 접으시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미세스는 팽이장미, 상자뚜껑, 상자바닥의 3가지를 접어야만 하나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팽이장미용으로 5cm x 5cm의 종이를 상자뚜껑용으로 8cm x 8cm의 종이를 상자바닥용으로 9cm x 9cm의 종이를 준비해 주십시오 만약 마킹종이를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상자바닥용으로 10cm x 10cm의 종이를 준비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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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세스용 팽이장미를 접겠습니다. 위의 상자뚜껑에 어울리는 팽이장미를 접으시려면 5cm x 5cm의 종이를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굳이 Marking Paper로 접지 않아도 쉽게 접으실 수 있습니다. 단 Marking Paper를 이용하면 정확하고 빨리 접을 수 있다는 장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킹은 매우 얇은 선이기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안보여도 자국이 생성되어 있으므로 큰 상관은 없습니다.) 아래의 왼쪽 사진을 보시면 매우 가느다른 선자국을 보실수 있습니다. 앞면(펄이 있는 쪽)에 선이 마킹되어 있기 때문에 뒷면의 사진과는 좌우 대칭이 되어집니다. 먼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중심을 반으로 접어 주십시오. 반대편도 적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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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많이 설명을 하여 다음 사진까지 가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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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종이라면 한번 접어서 자국을 낸 후 다음 작업을 진행하겠지만 마킹 종이는 그냥 진행하셔도 잘접힙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손가락을 넣고 들어 올리면 파란색과 빨간색선이 자연스럽게 접힙니다. 손으로 눌러주는 것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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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학의 기본형을 완성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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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1/4선을 접어 주십시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접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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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은 것을 1/2선에 맞추어 내려 주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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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 옆으로 돌린후 1/4선이 접혀지지 않은 쪽을 올려서 1/4선을 접고 다시 내려주십시오. 반대편도 같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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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볼륨 넣기전 마지막접기인데요, 왼쪽 사진에서 파란색 선을 따라서 접어 주십시오. 네군데를 같은 방법으로 접으셔야만 합니다.그러면 완성되어진 것입니다. 장미 같지 않나요? 이제 볼륨을 넣으면 예쁜 장미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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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양내기 단계로 볼륨을 넣어 장미처럼 보이게 하겠습니다. 먼저 핀셋으로 가운데 십자부분을 잡고 돌려 주십시오. 더이상 돌아가지 않을 때까지 돌려 주십시오. 이 때 안쪽으로 밀면서 돌려 주셔야만 합니다. 그후 각이 진 부분들은 핀셋을 이용해서 뒤로 말아 주시면 완성입니다. 쉽죠?

장미세스 뚜껑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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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세스의 뚜껑을 접겠습니다. 마킹페이퍼가 없으신 분들은 먼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선을 접어 주십시오

수직, 수평의 4등분점을 기준으로 사선들을 왼쪽 이미지와 같이 접어 주십시오. 수직, 수평선은 이등분 선만 그으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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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세스의 뚜껑으로 사용되어질 경우 8cm x 8cm의 상자뚜껑은 5cm x 5cm의 팽이장미, 9cm x 9cm의 상자바닥과 어울립니다. 굳이 Marking Paper로 접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쉽습니다. 하지만 Marking Paper를 이용하면 정확하고 빨리 접을 수 있다는 장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킹은 매우 얇은 선이기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안보여도 자국이 생성되어 있으므로 큰 상관은 없습니다.) 앞면(펄이 있는 쪽)에 선이 마킹되어 있기 때문에 뒷면의 사진과는 좌우 대칭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설명드리는 것은 빨리 접는법이 아닙니다. 빨리 접으시려면 [자료실]의 동영상을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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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중앙으로 네 꼭지점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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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마킹종이를 가지고 계신분께서는 빨리접기 위해서는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접는 순서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곳은 접는법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킹페이퍼에는 필요없는 단계를 거칩니다 아래 사진에서 한쪽 모서리가 정확히 중앙에 오도록 접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상자바닥과의 차이가 이곳에서 나타납니다. 즉, 상자 뚜껑은 위의 단계를 끝낸후 4등분을 하여 접는데, 비해, 상자바닥은 3등분을 하여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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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실제로 접는 부분입니다. 마킹페이퍼는 이 부분만 유의해서 보시면 됩니다. 왼쪽 세번째 사진에서 동그라미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겹쳐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상자바닥과 비교해 보세요

장미세스 상자바닥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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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세스의 상자바닥을 접겠습니다. 마킹페이퍼가 없으신 분들은 유의깊게 따라해 보십시오.

옆의 선들은 접는 법부터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마킹페이퍼를 가지신 분들은 동영상에서 접는법을 참고하시면 빠르게 접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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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상자 뚜껑을 접는법과 같습니다. 정중앙에 네 꼭지점이 오도록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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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킹페이퍼가 없으신 분들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킹페이퍼에는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니 그냥 접으시면 됩니다. 9cm의 종이로 상자바닥을 접으실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모서리에서 3/10 이 되는 지점을 접어주십시오. 10cm의 종이로 상자바닥을 접으실 경우에는 1/3 이 되는 지점을 접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마킹페이퍼는 3/10의 위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킹시에는 대략 29/100정도의 위치를 잡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접을 때는 거의 똑같습니다. 왼쪽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상자뚜껑은 겹치는 부분이 없었으나 상자바닥은 겹치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cm의 종이의 경우는 완전히 겹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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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실제로 접는 부분입니다. 마킹페이퍼는 이 부분만 유의해서 보시면 됩니다. 왼쪽 세번째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겹치는 부분을 아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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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뚜껑에 글루건을 이용해 접어 놓은 팽이장미를 붙이시면 완성입니다. 완성후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장미세스를 위에서 보면 정사각형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사각형이 아닌 미세한 직사각형으로 생각하여야만 합니다. 접혀지는 부분이 두꺼워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사각형 아크릴이나 상자에 붙이실 경우에는 지그재그로 90도씩 회전시켜가며 분이셔야만 합니다. 지금은 이해가 잘 안가시더라도 실제 붙이실 경우에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 Ray의 블로그

글쓴이 : Ra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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