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눈이 살포시 내렸고 매서운 동장군이 오셨어요.
물은 우리에게 귀중한 것, 눈으로 내려 상처을 남기고 다시 물로..........
물은 거듭남의 상징. 여성성의 상징. 흙탁물이건, 맑은 물이건 가리지 않고
함께 보듬어 안으며 길을 함께 동행합니다.
올해는 물처럼 지내기 힘들었지만 내년을 다시 기약하면서 너무많이
부족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답을 알고있는 물'을 떠올려 봅니다.
하고집이, 화이팅 방송대 유아교육과1학년 학우여러분 화이팅!!
멀리 가는 물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그러다 그만 거기 멈춰버린 물들은 멀리가는 물 있으니
* 글 도종환 곡 류형선 - C.Guitar 곽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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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내는 하고집이
글쓴이 : 김시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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