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achus yesonicus 몸 길이는 25~28mm이다.
몸은 검고 겹눈 사이는 갈색 가루로 덮여있으며 옆가장자리에는 검은 털이 나 있다.
더듬이의 제3마디는 제1마디보다 가늘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고 연한 색의 긴 가시털이 있다.
수컷은 꼬리 끝에 흰색 털 다발이 있으면 암컷은 꼬리 끝의 2마디가 청람색 광택이 난다.
들판이나 숲에서 살고, 어른벌레는 6~8월에 활동한다. 들판이나 숲에서 파리, 밑들이, 벌, 풍텡이,
잠자리 등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촬영지: 낙동강하구 2007.7.22(잠자리를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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